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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한 운전자에 실탄 11발쏜 경찰…경찰청장 “잘했다”
지난달 29일 자정쯤 울산시청 별관 지상 주차장에서 “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경찰이 마약을 한 뒤 난폭운전을 하는 30대 A씨를 제압하기 위해 차량 앞바퀴에 쏜 실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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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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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운하 추가고발키로…“포돌이 시상 남발, 선거법 위반”
자유한국당 내 '청와대의 울산시장 불법 선거개입 의혹 진상조사특위' 소속 윤한홍 의원(오른쪽)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경찰청 내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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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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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청 피해자 비하 발언 진상조사
경남 밀양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남부경찰서 형사들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상대로 피해 여중생을 비하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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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유공자 365명 포상
정부는 제5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권지관(權支官.(左))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경찰관 3백65명과 서울 종로경찰서 등 5개 기관에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權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