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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철거 반대
서울시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궤도 차의 철폐를 반대하는 「전국 전력노조 운수사업 분리반대투쟁 궐기대회」가 12일 낮 12시 20분 시내 종로 6가 289 한전 전차과 3층 점검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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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수색 합승|운전사 「사보타지」
「서울역∼수색」간을 운행하는 합성운수(대표 양철식)소속 운전사 66명이 체불된 노임· 보험료미불금 등 20여 만원의 청산, 차량정비, 처우개선 등 6개 항목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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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일단 철회
지난 7일 임금 2백40% 인상 등 요구조건을 내걸고 파업에 들어간 전국 운수노조산하 석공탄하역 조합원 2백40명은 파업 2일 만인 9일 하오 오원선 보사부 장관으로부터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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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시작
전국 운수노조산한 석공탄 하역조합원(8개소) 4백80명은 임금 2백40% 인상을 내걸고 7일 아침8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30%임금인상과 작업수당 30%지급 등 요구조건을 내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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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할 불씨를 품은 노동쟁의 저변
『살 수 있는 임금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한국노총 산하 30만 조합원 중 20%인 6만1천3백73명의 근로자가 3일 현재 쟁의를 일으켜 주목되고 있다. 그중 외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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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비 인상을 요구
【수원】전국운수노조 수원분회는 무연탄 하역비의 인상을 요구, 파업에 들어갈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정부의 무연탄 1「톤」당 하역비는 1백2원30전(작년 1월1일부터)인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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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조정으로 철회|대전 운수 노조 파업
【대전】속보=대전 시내 연탄 수급 사정을 마비 상태에 빠뜨렸던 운수 노조 대전 무연탄 분회의 파업 소동은 6일째로 접어든 16일 저녁 6시30분 충남도 관계 당국의 비공식 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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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역에 번질 듯
【대전】전국운수노조중앙본부는 파업 5일째로 접어든 대전 무연탄 분회의 쟁의를 지원하기 위해 15일 하오3시30분을 기해 운수노조 충남지부 산하 전 조합원의 총파업을 지령함으로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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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골탕 업자는 횡재
총 사퇴까지 결의한 바 있던 서울시내「버스」노조의 임금인상 쟁의는 결국 시민의 교통요금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고 가까스로 수습되었다. 이 덕분에 30% 가량의 임금인상이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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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파업 철회
임금인상을 내걸고 3일 상오 4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했던 전국자동차노조 서울 「버스」지부는 2일 밤 8시50분 서울시 운수당국이 중재한 노사협의회의 성공으로 「버스」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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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무기한 파업
2일 상오 전국자동차노조 서울 「버스」지부 (지부장 김덕정)는 6천 조합원에게 3일 상오4시를 기하여 무기한 총 파업에 들어갈 것을 지령했다. 동 지부는 지난 1월 4일부터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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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보고 에워싼 미 경제의 66년 이정표
27일 발표된「존슨」미국대통령의 연례 경제보고는 66년의 미국경제가 계속 번영을 누릴 것을 예견하면서도「인플레」대책에도 언급. 노임과 물가의 인상한계를 3.2% 이내로 고수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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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만에 종식
【뉴요크13일UPI동양】13일간 끌어온 교통파업은 13일 끝장이 나고 하루 6백만명을 운송하는 지하철과 「버스」교통의 즉각 재개조처들이 취해졌다. 파업했던 운수노동조합의 간부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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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손해는 1억불
【뉴요크 5일 AP동화】「뉴요크」의 새 시장 「존·린제이」씨는 5일 「뉴요크」시에서 날마다 1억「달러」씩의 손해를 끼치고 있는 운수노조파업을 잠깐 중지시키려는 「휴전안」을 제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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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공전의 교통 지옥
【뉴요크 3일 AFP·AP】「뉴요크」 「버스」와 지하철 노조가 전면적인 파업에 돌입하자 3일 아침 「맨해튼」으로 들어가는 모든 「터널」과 교량은 일하러 가는 수백만의 「뉴요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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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협없어 설움받는 KSC 노조|파업찬성 95%
[부산]전국외국기관노조부산지부는 15일 상오 7시를 기해 미 부산지구사령부(세칭 하야리야부대)청소하청업자인 신한건설(사장 박소근)을 상대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이 지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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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노동자]만 제일인가?
전북도내의 노동조합 대표들은 10일 운수노조 군산지부에 모여 전국 사립학교 교사를 상대로 전국적인 규탄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이들은 지난 10월25일 전주에서 열린 사립학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