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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공포 중국 우한 한국기업인도 제방쌓기 차출”
폭풍 전의 고요. 태풍 전의 적막. 아니 그 어느 것도 아니다. 9일이면 닥칠 제4물마루를 기다리는 우한 (武漢) 시민의 심정은 공포 그자체다. 아직 제방내에 2m의 여유는 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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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한국식 강박관념
세상엔 우스꽝스런 일들도 참 많다. 지난달 19일 페루의 우카얄리주 푸카이파시 25만여명의 시민들은 군(軍) 당국으로부터 「주말 24시간 통행금지령」을 받았다.외출하지 말고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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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제2부 강서.안휘성-景德鎭
다만 바람에 날려갈까 두렵고, 햇살에 구워져 깨질까 근심하노라. (只恐風吹去 還愁日炙鎖) -이름모를 옛 시인의 「경덕진(景德鎭)박태(薄胎)자기 예찬」중에서 경덕진의 하늘은 항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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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군 하나되어 통일로/5만여명 참석 다채로운 행사
◎건군42돌 국군의 날 「하나되어 통일로」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건군 제42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1일 오전9시부터 서울 여의도광장기념식을 시작으로 시가지ㆍ한강대교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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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과 거두고 돌아오길… 뜨거운 겨레의 성원
【평양=대한민단신문·통신 공동취재단 이광표 본사특파원】 단절 27년만에 평양땅을 밟았다. 29일 상오10시30분 판문점 판문각 앞에서 북적측이 마련한「벤츤220」승용차를 탄 한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