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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신산업② 드론] 중국은 고공비행 한국은 걸음마
1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드론쇼 코리아’를 찾은 관람객들이 대한항공 부스에 전시된 군용 무인헬기를 구경하고 있다. / 사진:중앙포토연평균 35%씩 성장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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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독도 상공에 제트기 관광 논란
제트기로 독도 상공을 선회하며 내려다보는 관광 길이 열렸다.(재)예천천문우주센터 항공우주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스타항공우주'는 부산지방항공청에서 최근 허가를 받아 국내 최초로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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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틸트로터’ 기술은 미국 다음 … 틈새시장 노려라
틸트로터 ‘KUS-VT’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왼쪽)이 가능하고 비행 중 회전 날개를 기울여 일반 비행기처럼 운행한다(오른쪽). [사진 대한항공]#2022년 1월 서해 북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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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60~120m에 ‘드론 고속도로’ … 60m 이하는 저속 비행
‘비행기가 있어도 날 수 있는 하늘 길이 없다’. 무인항공기(드론)가 처한 상황이다. ‘차는 있어도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없다’던 1900년대 초반 자동차 산업의 여명기와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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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00조원 매출 … ‘제프이즘’의 마술
아마존 로고에는 a에서 z 사이를 이어주는 스마일 마크가 있다. 사람이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팔면서, 고객을 웃음짓게한다는 의미다.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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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 연결만으로 110조원 매출…'제프이즘'의 마술
1995년 7월, 희귀본 책 한 권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됐다. 『Fluid concepts and Creative analogies』(유체 개념 및 창조적 분석)'이라는 책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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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국산 TA-50,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
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 세레스, 7월엔 명왕성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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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1호 민항기, 이 손이 만들었소이다
지난달 28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나라온(KC-100) 조종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고대우 KAI 팀장은 국내 최초 민항기 개발을 지휘했다는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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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좌표 3~10m 오차 … 드론 택배 시대, 아직은 먼 길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저스가 “4~5년 내 드론(drone)을 이용해 상품을 배송하겠다”고 밝혔다. 드론은 수컷 꿀벌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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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항로 없이 … 매일 수십대 헬기 서울 도심 비행
1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는 전날 사고 여파로 불안감이 감돌고 있었다. 헬기 잔해가 있던 102동 앞은 거주자와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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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관광에 200억원
▶우주비행에 나서기전, 한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맨 왼쪽)씨가 러시아 우주인들과 악수하고 있다. 우주는 이제 돈이다. 인류는 우주에 오르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