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훈의 과학 산책] 유클리드의 우주
김영훈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현대의 모든 과학이론을 총동원해도 설명할 수 있는 대상은 우주 전체의 5%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 모두에
-
150만㎞ 떨어진 우주 암흑 물질 연구...'2조 프로젝트' 망원경 쐈다
지구에서 150만㎞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우주의 암흑 물질과 에너지를 연구하기 위한 지름 1.2m의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됐다.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
-
[김상철의 미래를 묻다] “우주의 비밀 풀어라” 달·화성에도 망원경 만든다
━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본 천문학의 미래 김상철 한국천문연구원 광학천문본부장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망원경)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광학 파
-
“우주 첫 별·외계생명체 수수께끼, 제임스웹이 답 찾을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
“빅뱅 이전 우주, 인류가 이해하기 어려운 공간 있을 수 있어”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임명신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장 임명신 교수가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은 ‘창조의 기둥’을 배경으로 초기우주천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창
-
갈릴레오, 등속·낙하운동 결합해 포탄의 포물선 설명
━ [수학이 뭐길래] 타원·쌍곡선·포물선 등 이차곡선 디에고 우파노의 대포학 서적 속 포의 궤도 곡선 그림(1612년 출판, 1628년 판 삽화). 중학교에 들어가면 먼저
-
김환영의 CEO를 위한 인문학 - 역사를 만든 '죽은 백인 남자들'(19)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수학자·물리학자·천문학자·철학자·공학자·예술가다. 그는 ‘폴리매스(博識家·polymath, 지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였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뛰어
-
[책과 지식] 과학은 인문학·예술과 별개? 여기 네 장의 그림을 보라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홍성욱 지음, 책세상 276쪽, 1만5000원 그림에 담긴 역사적·종교적 사연은 물론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읽어내는 게 도상학이다. 그 대상은 인물
-
“암흑 물질 먼저 푼다” 미국·유럽 망원경 싸움
미국 NASA의 WFirst(위), 유럽우주기구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의 조감도. 암흑 물질·에너지의 정체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지만, 짐작되는 유력 후보들은 있다. 암흑 물질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