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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직전, 中서 여성복 팔자 매출이 무려…"
우종완 베이직하우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회사 건물 입구에 걸린 직원들의 사진 앞에 섰다. 이 회사는 직원의 70%가 35세 이하인 ‘젊은 회사’다. [김경빈 기자] 중국 22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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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이 부자참 부자
아버지는 남몰래 30여 년 결손 아동을 도와왔다. 아들은 혼자 사업을 꾸려 10년만에 중저가 이지캐주얼 업계 1위에 올랐다. 아버지는 'Reds, go together' 셔츠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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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본격 판매
붉은악마 공식 응원복 위탁 생산, 판매업체로 선정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지난 1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붉은악마의 응원 슬로건이 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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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북한에 방한복
▶ 윤팔병 공동대표(왼쪽에서 넷째) 등 아름다운 가게 인사들이 16일 인천항에서 방한복 2000벌을 북한행 화물선에 선적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아름다운 가게 제공] 쓰지 않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