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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비상] 낙농가선 매일 200t 폐기 … 버릴 곳 없어 골머리
구제역 때문에 못 쓰는 우유가 늘어나 낙농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낙농진흥회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설 직전까지 살처분된 젖소는 3만121 마리에 이른다. 문제는 살처분을 면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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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害폐기물 처리에도 인종차별
핵 관련 시설이나 유해폐기물 시설등 환경과 주민건강에 큰 위험을 안겨다주는 시설을 자국내 소수민족 거주지역에 쏟아붓는 환경인종차별주의가 세계각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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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농춘산물 과학농정이 아쉽다
박도운 (부산시 북구 엄궁동 산49) 최근 들어 농산물의 폐기장면이 자주 보도되고 있다. 무를 밭에서 썩이는가 하면 감자 또한 창고에서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고 있다. 우유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