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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K클래식 스타] 중·일 국가가 스타 성악가 띄워, 한국은 데뷔 후 ‘맨땅에 헤딩’
━ SPECIAL REPORT 지난해 메트오페라 ‘마술피리’로 주역 데뷔한 소프라노 박혜상. [사진 크레디아] ‘K클래식’을 21세기 한국인이 거둔 국제 콩쿠르 결과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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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68벌타 받고 다음날 68타 친 프로 [도전! 골프 퀴즈왕]
여자 PGA 챔피언십 경기 후 전인지(왼쪽)와 포옹하는 렉시 톰슨. [AP] 전인지가 27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경기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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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3500분의 1을 두 번이나... 어려운 걸 해낸 日 골퍼 하타오카
하타오카 나사. [AFP=연합뉴스]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한 대회 2개 홀인원을 달성한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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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스윙 코치 테드 오와 결별..."당분간 홀로서기"
스윙 코치를 바꾸기로 결정한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2)가 지난해 초부터 함께 했던 재미교포 스윙 코치 테드 오(43)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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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현송월의 '통일이 쉽게 되냐'던 말 생각나"
남측 윤상 음악감독(왼쪽부터),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지해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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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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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홀에서 6개 버디잡은 유소연…아칸소 3타차 공동 3위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아 선두권으로 뛰어오른 유소연. 올 시즌 유소연은 4위에 오른 그린적중율을 바탕으로 무서운 몰아치기를 선보일 때가 많다. [사진 골프파일]유소연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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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8점차 … 박인비 ‘승부는 이제부터’
박인비(왼쪽)와 스테이시 루이스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2일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기싸움을 벌였다. 상금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박인비는 대회 첫날 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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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막지 못한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
“바람이 불든 말든 가야 할 곳으로 가겠습니다.”(웃음) 첫날 경기를 마친 신지애는 싱글벙글 웃었다. 좀처럼 바람이 많지 않은 코스에 강풍이 불어 닥쳤지만 워낙 컨디션이 좋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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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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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아이들’매운 샷 … 6전 6승
장정(뒷 모습)이 주장 박세리(맨 오른쪽)를 비롯해 이정연·안시현·이지영·이미나(왼쪽부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퍼스=연합뉴스] 박세리(CJ)와 아이들이 안니카 소렌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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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콩쿠르, 한국계 역대 입상자-심사위원은 누굴까?
1위 없는 공동 4위. 자랑스런 태극 마크를 달고 ‘차이콥스키 올림픽’에 출전한 신예 피아니스트 임동혁(23·하노버 국립음대)씨는 아쉽게도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한국계가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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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콩쿠르 … 한국 '건반위 돌풍' 일으킬까
세계 최대의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6월)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5월)가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두 대회의 피아노 부문이 1978년 이후 처음으로 같은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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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태형씨 하마마스 콩쿠르 3위
피아니스트 김태형(21.사진)씨가 27일 폐막한 제6회 하마마쓰(浜松)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센다이 국제 콩쿠르, 도쿄 무사시노 오르간 국제 콩쿠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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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문화] 작곡·연주·감상 '3박자 레슨'
▶ 야마하 뮤직 스쿨은 건반 악기 연주법 외에도 노래하기·듣기·작곡하기 등 전반적인 음악적 소양을 가르친다. 음악 재미있게 배우는 일본 야마하 뮤직스쿨 지난달 21일 도쿄(東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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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애소설'
'GO' '레볼루션 No. 3' '플라이, 대디, 플라이' 등 전작들로 국내 고정 독자층을 확보한 재일동포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36)의 새 소설집 '연애소설'이 출간됐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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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군, 일본 하마마쓰 국제 콩쿠르서 2위
일본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하마마쓰(浜松) 국제피아노콩쿠르' 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동혁(林東赫.16.모스크바음악원 재학)군이 2위를 차지했다. 은메달 상금은 1천8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