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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버티는 최강욱···역대 비서관들은 수사 단계서 사직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28일 보수 야권이 “즉각 해임”을 촉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지난 2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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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라인 날아간 중앙지검…우병우·김태우 잡은 검사 왔다
23일 인사로 물갈이가 된 (왼쪽부터) 신봉수 중앙지검 2차장과 송경호 3차장의 모습. 두 차장은 울산시장 청와대 개입의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담당해왔다. 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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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검찰인사는 악습" 말했던 文대통령, 결국 공수표됐다
━ 현장에서 참여연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공약 중 "추진 중인 정책이 확인되지 않고 진척도 없는 상황"이라며 박한 평가를 한 대목이 있다. '미완'과 '미흡'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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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용우, 與 7번째 인재로 "스톡옵션 26억원 포기"
더불어민주당이 이용우(56) 한국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영입했다. 4·15 총선을 대비한 영입인사로는 7번째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민주당 7호 영입인사인 이용우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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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사법방해는 민주공화국에 대한 반역이다
이하경 주필 지난주 검찰 간부 인사는 ‘대학살’이었다. 조국을 포함한 청와대·정권 실세를 수사한 간부들은 6개월 만에 전원 좌천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인사협의를 하려고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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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학살' 예견됐나…9년전 文 "검찰인사가 무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현 대전고검 검사”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우와!”(청와대 취재진) 2017년 5월 19일 청와대 춘추관. 윤영찬 당시 국민소통수석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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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MB 구속시킨 한동훈, 그 칼이 조국 겨누자 '팽' 당했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현 부산고검 차장 발령)이 지난 2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 다짐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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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최강욱 ‘인사검증 품앗이’ 했나
김수민 사회1팀 기자 ‘인디언 기우제’는 비를 부르는 영험함으로 유명하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올리는 끈질김이 비결이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기소하자 변호인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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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증 품앗이? 허위확인서 발급한 최강욱이 조국 검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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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님도 잘 아시잖아요" 조국측 당황케한 檢 기습호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 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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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황교안, 파산한 박근혜로 문재인을 심판할 수 있나
이하경 주필 문재인 정부 집권 전반기의 성적은 낙제점이다. 경제 실정과 외교 참사도 모자라 조국·유재수·송철호 사태까지 터졌다. 대통령 측근을 보호하기 위해 권력이 사용(私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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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조국 죄질 안 좋지만 도주우려 없어"…檢 수사계획 바뀌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 전 장 관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무마 의혹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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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조국 죄질 나쁘다"면서 영장기각···부부 동시구속 피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증거 인멸 없다" 구속 피한 조국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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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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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자 출신의 한계였나…조국을 무너뜨린 '3가지 비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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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감찰은 민정수석의 의무" 우병우 판결문에 조국이 보인다
조국 전 민정수석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모습. 연합뉴스, 장진영 기자. 조국 전 민정수석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길을 가게 될까.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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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은 왜 정권과 맞서게 됐나? “덮으면 우리가 죽는다”
울산시장 사건 수사의 배경에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딜레마 있어 추미애 등 정권이 ‘윤석열 힘 빼기’에 나서면 ‘다른 큰 사건’ 등장할 수도 2019년 11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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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윤석열의 칼, 청와대 ‘안방’까지 겨냥하나
━ 문재인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 울산시장 관권개입 의혹과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 감찰무마사건,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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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은 없었다…대법관 후보 '서오남' 압도적, 女후보 1명뿐
대법원이 내년 3월 4일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오른쪽)의 후임 후보자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사진은 조희대 대법관이 2014년 3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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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시계' 이인규 "세상 시끄러운데 나까지 나설 필요있나"
2009년 6월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중수부장)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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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양날의 칼’ 공수처의 미래 “호랑이 잡겠다고 사자를 집 안에 들이나”
‘12월 3일’ 직권상정 시한 다가오면서 여야 충돌 긴장 고조 부패방지 본래 목적 사라지고 정략적 이념대결 도구로 변질 11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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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무현 논두렁시계 수사지휘 이인규, 미국서 돌아왔다
2009년 6월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검찰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09년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지내며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61‧사법연수원 1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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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보 집결 민정수석실…친노·친문 ‘우리 식구’로 채웠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 당사자들이 그곳 출신이다. 피의자 신분이자 부인이 구속 상태인 현 정부 초대 민정수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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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중심에 선 盧-文 정부의 민정수석실…왜?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각종 의혹의 한복판에 서 있다. 최근 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