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구속 기각 '라임' 김봉현…우병우 구속 막은 '전관' 썼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김 전 회장에 대해 2017~2018년 비상
-
특검 개시 30일…의외의 변수에 '골머리'
19일로 출범 30일을 맞는 '박영수호'(특별검사팀)가 순항중으로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물밑에선 크고 작은 암초에 부딪히고 있다.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건에 관계된 핵심 참고인
-
안민석 “최순실 감방서 정윤회 통해 국정개입” 주장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이 수감 중임에도 전남편 정윤회 씨를 통해 계속 국정개입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안 의원은 29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
'우병우GO'…김기춘 굴복시킨 '명탐정 주갤' 풀가동
최순실 국정농단에 관한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증인 출석 요구를 불응한 채 잠적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에게 현상금이 내걸렸다.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우병우GO' 열풍이 불고 있다.
-
국정조사때 강제구인 할 수 있는 우병우법 발의
국회 국정조사 등에 출석을 의도적으로 기피할 경우 강제로 데려올 수 있고, 처벌 규정도 강화한 이른바 ‘우병우법’이 발의됐다.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국회에서의 증언
-
[사설] 대한민국 모욕한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7일 두 번째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핵심 증인들이 줄줄이 불출석했다. 사태의 주범인 최씨와 딸 정유라씨를 비롯해 우병우 전 민정수
-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공항'장애·유치원 미팅 등 사유도 가지각색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오종택 기자‘최순실 게이트’ 국정
-
감찰관실 “현직 민정수석 겨냥한 칼 그냥 빼들었겠나”
“현직 민정수석을 감찰하는 건데 칼을 그냥 빼들었겠나.” 특별감찰관법이 제정된 지난해 3월 이후 1호 감찰 대상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정한 것과 관련해 특별감찰관실 핵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