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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미국 핑퐁선수단 초청하라” 낮에 내린 결정 밤에 바꿔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6〉 코원은 자비로 대표단에 합류한 후보 선수였다. 경기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인기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했다. 중국 땅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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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일본 정신 못 차려…독일 베를린 소녀상 철거 안 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독일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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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연 찾아오는 기분으로 납치 민항기 대책 세워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09〉 중국민항기 납치사건 3개월 후, 중국 공군 대교(大校) 쑨텐친(孫天勤)이 미그 21기 몰고 한국으로 왔다. 정부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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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광씨(전 서초구청 서기관)별세 外
▶김용광씨(전 서초구청 서기관)별세, 김재형(스카이에듀 강사)·수민씨(서초중 교사)부친상, 한원횡씨(관악경찰서 형사과장)장인상=7일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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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은 전략문제 아닌 천부 권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미국 유력 인사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 갤브레이스 전 크로아티아 주재 대사, 솔라즈 현 ICG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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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중국 외교관 3000명 중 1000명이 여성"
"베이징 중국 외교부 내 외교관 3000여 명 가운데 1000여 명이 여성입니다. 여성 대사도 12명이나 됩니다."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의 부인 천이빙(陳一.사진) 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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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무관 의전 서열 2단계 강등 논란
외교통상부가 최근 재외 공관에 파견된 무관(武官)의 의전 서열을 2단계 강등한 데 대해 군이 반발하고 있다. 11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 세계 40여개 공관에 파견된 무관(대령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