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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중대사관 ‘물밑외교’ 예산 80% 술·선물 사는데 썼다
외교관들이 해외에서 주요 인사와 물밑 접촉을 하고 인맥을 쌓기 위해 배정된 '외교 네트워크 구축비'의 상당 부분을 선물이나 주류 구매에 사용, 지침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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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외교' 하라고 줬는데..대사 사모 회비로 썼다
외교관들이 해외 주요 인사와 물밑 접촉을 하거나 인맥을 쌓는 데 쓰라고 편성된 '외교 네트워크 구축비'가 주재국 대사 부인의 모임 회비 등에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관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