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재산 사건 배후는 최정예 간첩 키워 온 김정일정치군사대학”
한나라당 윤상현(사진) 의원은 최근 공안 당국이 북한 지하당 혐의로 수사 중인 ‘왕재산’ 사건과 관련, “정보 당국에 확인한 결과 지하당 구축과 간첩행위를 지시한 것은 북한의 대
-
민노당 당직자 등 8명 추가 조사
‘북한 노동당 225국 지령 간첩단’ 사건을 수사 중인 공안당국이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과 당직자, 시·구 의원 등 8명에 대해서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수사 중인
-
북한,영화 "림꺽정" 상영 不可 조치
벽초(碧初)홍명희(洪命憙)의 역작 .림꺽정(林巨正)'은 한동안 남한서는 출판 판매를 못하게 하는 금서(禁書)였다.벽초가 월북작가이고 북한에서 부수상등을 지낸 공산주의자라는게 표면상
-
김정일이 영화제작 총괄「지도」
북한 최대의 영화제작소인 조선예술영화촬영소 40주년에 즈음한 87년 2월, 로동당은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상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혁명적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
김일성 생일선물
2월7일 하오3시5분. 일본돗토리(조취) 현 미호 (미보) 기지. 우리가족 11명을 태운 해상보안청소속 YS-11기가 활주로를 이륙했다. 쓰루가항에서 선실유폐생활을 한지 17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