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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S·트루먼」옹이 며칠째 중태에 빠져있다. 88세의 노령으로 그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외신은 역시 미수의 노부인이 그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고 전한다. 「트루먼」
중앙일보
1972.12.09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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