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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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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로 갈까?]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우리 고장에도 즐길 수 있는 곳 많은데…
어린이날. 어린이들의 명절이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자녀들은 벌써부터 들떠있다. 반면에 부모들은 아이들을 이번엔 또 어디로 데리고 가야할지가 고민이다. 천안과 아산엔 가족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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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문화나무심기 여덟 번째 공연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온양민속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운동으로 시작된 문화나무심기 콘서트가 여덟 번째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무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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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문화나무 한 그루 심어볼까
아산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몇 안 되는 지방 도시 중의 하나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근무지를 따라 유입되고 있다. 대도시에서 풍요로운 문화콘텐트를 향유하다 아산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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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야외 공연
아산시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양민속박물관과 함께 야외공연을 연다. 공연은 온양민속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10일 시작으로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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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문화나무심기 공연 … 다음 달 8일, 홍순달 재즈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운동으로 시작된 ‘문화나무심기’ 두 번째 공연이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온양민속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홍순달 교수(색소폰)가 이끄는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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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팝페라 ‘라스페란자’ … 20, 27일 천안·아산 콘서트
한 여름 밤 가든에서 즐기는 색다른 개념의 파티가 열린다. 오는 20일과 27일 남성 4인조 팝페라그룹 ‘라스페란자’(La Speranza·희망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사진)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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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들꽃 작은 음악회', 자발적 시민 문화 운동으로 확산
7월 21일 열린 들꽃 작은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이 장선화씨(오페라M 단원, 소프라노오른쪽 사진)의 노래가 끝나자 환호하고 있다. [라반스튜디오 제공] 지난 3월 시작해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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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문화’가 부활한다
지난해 10월 아산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지금은 없어진 구 온양온천역사를 무대로 올린 뮤지컬 ‘추억의 온양온천역. [인재청소년뮤지컬단 제공]아산 문화가 꿈틀댄다. “아산엔 영화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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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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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묘기팀 초청공연
○…서울랜드는 필리핀의 묘기팀 플라잉이글스를 최근 초청,9월9일까지 매일 하루 세번씩 테라스무대에서 각종 묘기를 공연하는행사를 마련한다. ○…흥사단 서울지부는 27일부터 9월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