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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게만 허락한다, 피오르의 아찔한 풍경들
피오르는 빙하가 남긴 거대한 유산이다. 너른 피오르와 날렵한 설산에 둘러싸인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가 자랑하는 절경 중 하나다. 지그재그로 산길을 오르는 ‘이글 로드’ 600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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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게만 허락합니다, 노르웨이 피오르의 아찔한 풍경들
게이랑에르 플뤼달스유베 절벽. 웬만한 강심장 아니면 인증샷은 엄두도 못 낸다. 발 아래로 게이랑에르피오르와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백종현 기자 수백만년 전 빙하는 노르웨이를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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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30년 경력 자동차 여행 전문가가 이민가방 챙겨 떠나는 이유는
지리교사, 여행작가 그리고 자동차 여행 전문가. 이화득(61)씨를 설명하는 세 가지 정체성이다. 예닐곱 살 때부터 누나 사회과부도를 탐독하던 이씨는 1985년 지리교사가 됐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