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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깊은 계곡 냉기 감도는 수림 속 별천지
미지의 선경지대 무릉도원을 찾아라. 최근 무더위가 한고비를 넘기면서 바다보다는 물 맑고 아름다운 한국판 유토피아 무릉도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도연명(365∼42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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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바퀴따라|옥양폭포
아기 자기 한 비 포장도로 접어 들면 산뜻한 경관 경북상주군화북면입석리 속리산 자락인 백악산 북서쪽 기슭에 숨어있는 비경의 계곡이 옥량동이다. 계곡입구에시집채만한 바위군을 감돌면
미지의 선경지대 무릉도원을 찾아라. 최근 무더위가 한고비를 넘기면서 바다보다는 물 맑고 아름다운 한국판 유토피아 무릉도원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도연명(365∼427)의
아기 자기 한 비 포장도로 접어 들면 산뜻한 경관 경북상주군화북면입석리 속리산 자락인 백악산 북서쪽 기슭에 숨어있는 비경의 계곡이 옥량동이다. 계곡입구에시집채만한 바위군을 감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