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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6시30분쯤 전북장수군계북면 장수경찰서 계북파출소에서 이 파출소 梁재운(29)순경이 가슴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姜선재(27)순경이 발견해
중앙일보
1996.08.12 00:00
2024.06.18 21:00
2024.06.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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