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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변호인 "여전히 연락 안돼…내 번호도 지운 것 같다"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변호인과 상의 없이 돌연 재판에 출석해 어머니 최순실씨에 불리한 발언을 했던 정유라씨가 한 달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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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유라 '돌발 출석' 전말 "…홀로 남겨질 아들 어떻게 하나"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는 지난 11일 변호인단을 통해 다음날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정씨는 예상을 깨고 재판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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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격노한 최순실 "연 끊겠다"
최순실씨가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유라씨가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어머니 최순실씨에게 불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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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에 놀란 변호인 “살모사 같다. 장시호보다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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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유라 부탁했다면 금메달 갖고 갔겠나"...김종과 거짓 증언 공방
최순실씨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거짓 증언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에서 10일 열린 최씨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의 재판에서다. 최씨 측 변호인은 “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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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 수사" 목청 높이던 최순실, 이번엔 "억울하다" 울먹여…뇌물 혐의 부인
1월 25일 오전 11시 16분께 특검에 압송돼 조사를 받은 '비선실세' 최순실씨. 최순실(61)씨가 4일 열린 자신의 뇌물죄 관련 재판 도중 울먹거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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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도중 '벌떡' 최순실 "朴과 경제공동체? 부부도 한 몸 안 돼"
최순실 씨가 4일 열린 자신의 뇌물죄 관련 재판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부부사이도 한몸이 될 수 없는데 (특검으로부터) 경제적 공동체를 인정하지 않으면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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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형광색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난 이 전 회장은 30대 후반으로 보일 만큼 활기가 넘쳤다. 그는 “나라 밥을 먹은(감옥) 덕분”이라는 농담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는 특유의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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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주가 조작' 이용호씨 6년 만에 입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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