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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맥주만 마신 남자…"잘 익은 맥주선 바나나향이 난다"
김종호 오비맥주 수석 브루마스터가 지난달 리뉴얼한 ‘올 뉴 카스’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오비맥주] “수석 브루마스터로서 하는 일이요? 매일 오전 11시 관능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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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올 뉴 카스’의 청량한 맛 담은 투명병 국가대표 라거 꿈꾸는 ‘한맥’ 녹색병
하이테크 제품에만 기술 혁신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 속 식품과 주류 등에도 혁신적 기술이 담겨 있다. 최근 오비맥주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 제품을 잇달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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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지속적인 혁신 변화로 1위 자리 안주하지 않을것"
투명병에 담긴 오비맥주의 '올 뉴 카스'(왼쪽)와 '한맥' 최근 오비맥주가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