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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24년째 왔다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을 세고 있다. [연합뉴스]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 전후로 주민센터에 익명으로 성금을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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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이 6분만에 300억원 옮긴다…한은 자동화금고 가동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부 화폐수납장에서 자동화금고시스템이 시연되고 있다.이전에는 화폐를 지게차에 쌓아 지하금고까지 운반했지만 이제부터는 '로봇 팔'로 불리는 팔레타이징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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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춥다고요? 얼굴 없는 천사들의 후끈한 사랑, 세밑 한파 녹였다!
80대 기초생활수급 할머니가 기부한 2000만원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할머니가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진 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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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서 1500만원 돈다발 뿌린 여성…경찰, 소재 파악 중
19일 한 시민이 주워 경찰에 신고한 현금 다발. [뉴스1] 출근시간 도심 도로에서 50대 여성이 차량 밖으로 1500여만 원의 현금을 뿌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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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 이후 2억원 받고 흡족”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하반기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후 흡족해했다는 진술이 공개됐다. 검찰은 9일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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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풀린 5만원권 16억장, 지폐 3장 중 1장 꼴
시중에 유통되는 지폐 3장 중 한장은 오만원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액수로는 80조원을 넘었다.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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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항상 금고에서 현금 꺼내…1억 땅값도 현금으로"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비선실세' 최순실씨가 현금 거래를 선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의 은닉 재산에 대해 다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