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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유럽 하늘 뒤덮은 화산재가 자전거를 탄생시켰다
자율주행 자동차, 초고속열차 등 첨단 교통수단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도 자전거는 우리 생활에서 여전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업무상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나 운동할 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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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생의 비밀···답은 엉뚱하게도 화산 폭발이었다
화산 폭발로 인한 나비 효과가 자전거의 등장을 가져왔다. [중앙포토] 자율주행 자동차, 초고속열차 등 첨단 교통수단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도 자전거는 우리 생활에서 여전히 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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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같은 색상도 명도·채도 다르게 … 소재 다양하게 ‘ 깔맞춤 스타일’
━ 2019 트렌드 ‘매치매치 패션’ 연출법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계열 색상으로 패션 아이템을선택하는 ‘매치매치 패션’ 스타일링법은 여러 가지다. 세트로 나온 옷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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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승자는 누가 될까… 기획사들 앞다퉈 시즌송 도전장
17일 발표되는 FNC의 첫 윈터송 '잇츠 크리스마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올겨울 시즌송 승자는 누가 될까. 올해는 특히 새로운 기획사들이 대거 윈터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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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옛것으로 구현한 현대적 미감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12월 12~16일 코엑스)이 주목한 2019 디자인 트렌드는 ‘영 레트로’다. 행사를 주최한 디자인하우스의 이영혜 대표는 “단순한 복고적 경향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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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공연
10월 무대는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로 건너온 공연이 주를 이룬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체코의 뮤지컬이다. 주인공 역에 인피니트·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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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공연
10월 무대는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로 건너온 공연이 주를 이룬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체코의 뮤지컬이다. 주인공 역에 인피니트·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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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뜨겁게 달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39개의 쇼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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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패션쇼 진짜 재미는 '패피' 모인 무대 밖
자유분방 스트리트 패션 찰칵찰칵’ 셔터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저 벽부터 이 앞까지 천천히 걸어 오세요!” 모델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걷는다. 벽 귀퉁이마다 포즈를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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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치마 입은 남자, '미투' 셔츠 입은 여자
3월 19일 김혜순의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24일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 피날레 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일주일간 뜨겁게 달구었던 2018FW헤라서울패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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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앱 ‘구닥’도 피하지 못한 IT 업계 카피캣 관행
지난달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사진 애플리케이션 ‘스냅킼(Snapkik)’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7월에 출시된 ‘구닥(Gudak)'을 “거의 그대로 베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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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누른 황치열…“기적이네요”
[사진 KBS2 캡처] 가수 황치열(35)이 지드래곤을 누르고 데뷔 10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황치열은 노래 ‘매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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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노래 잘 하잖아, 춤 잘 추잖아 … 긴 무명시절 견딘 주문”
“오른쪽 얼굴이 더 예쁘다”는 황치열의 앨범에는 옆모습이 담긴 사진이 가득했다. [사진 HOW엔터테언먼트] 김수현·이민호·박해진·지창욱·황치열.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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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노래 보다 남의 노래로 더 유명했던 황치열. 데뷔 10년만에 새 앨범 내
"오른쪽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온다"는 황치열의 의견에 따라 앨범 앞뒷면 모두 오른쪽 얼굴 사진으로 장식했다.[사진 HOW엔터테언먼트] 김수현ㆍ이민호ㆍ박해진ㆍ지창욱ㆍ황치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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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읽기] 목 늘어진 티셔츠 입어도···예쁜 억척 아줌마 고소영
고소영이 돌아왔다.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찍은 게 2007년(드라마 ‘푸른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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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런 남자들의 도시, 피렌체…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
|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피티 워모’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가 열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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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무엇을 입느냐? 어떻게 입느냐!···패션 끝판왕, 스타일리스트
| 쇼부터 디자인 협업, 전시 기획까지··· 패션의 처음과 끝에 스타일리스트가 있다‘패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업이 디자이너다. 가장 근본적인 일, 옷을 짓는 창작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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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공간을 엿보다
아티스트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디자이너의 집이라면 도처에 영감이 넘쳐 흐르는 오브제들이 배치돼 있고, 작곡가의 집이라면 악기 사이로 흐르는 사운드에?취할 수 있는 공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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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유아인 팬카페 회원들, 유아인 생일 맞아 기부 外
◆6일 배우 유아인의 30세 생일을 맞아 팬들이 1년 동안 모금한 약 6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유아인 팬카페 아이니스(AINESE) 회원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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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피, 90년대 복고풍에 주목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올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DDP에서 열렸다. 디자이너 브랜드와 패션 기업을 포함해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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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모던·유니섹스 … 젊은 감성을 입다
스트리트 패션과 남성복, 그리고 청춘. 최근 폐막한 서울패션위크를 관통한 메시지로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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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주인장 취향에 맞는 책만 파는 곳…‘색깔’있는 책방들의 꿈과 애환
우리, 독립 책방북노마드 편집부 엮음북노마드, 400쪽2만5000원전국 29곳 독립 책방 주인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독립 책방은 동네 작은 책방과는 다른 개념이다. 책방 주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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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윤성근씨가 고객에게 책을 찾아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프리랜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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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윤성근씨가 고객에게 책을 찾아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작은 책방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