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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시사일본어] 횹사마
시사일본어 일본 드라마에서 주연한 배우 채종협이 신드롬급 인기를 얻어 ‘횹사마’라고 불리고 있다. 그는 지난 1~3월에 일본 TBS가 방영한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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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제로' 하려다 도쿄 침몰…"리얼하다" 난리난 日드라마[도쿄B화]
오랜만에 챙겨보는 일본 드라마가 생겼습니다. TBS가 10월에 시작한 '일본 침몰-희망의 사람'(한국 제목은 '일본 침몰 2023')이란 작품입니다. 모처럼 등장한 대형 히트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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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 역대급 연기, B급 유머와 섹드립의 향연 '은혼'
'은혼' 감독 후쿠다 유이치 | 장르 액션, 모험, 코미디 | 상영 시간 131분 | 등급 12세 관람가 ★★★ [매거진M] 동명 원작 만화를 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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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속지 마세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독 츠키카와 쇼 | 장르 드라마, 로맨스 | 상영 시간 115분 | 등급 12세 관람가 | 개봉일 10월 25일 ★★★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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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 10
[사진 히로세 스즈 인스타그램(왼쪽), 영화 '연공']일본 TV 프로그램 '업계격진!?마지가치 랭킹(業界激震!?マジガチランキング)'은 흥미롭고 자극적인 주제로 설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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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논란 휩싸인 '천 년에 한 번 나올 아이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이 터진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애니메이션 '은혼'과 곧 영화로 나올 '은혼'에 출연하는 우익 성향을 가진 일본 배우들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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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포기할 수 있다면, 그건 꿈이 아니야
2012년 일본에서 가장 화제가 될 만화는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2008년부터 만화잡지 ‘모닝’에 연재 중이며, 단행본 누계 발행부수 700만 부를 기록한 고야마 주야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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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엔카가 흐르는 햄릿”
-셰익스피어를 일본적으로 연출한 작품들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올랐다. 일본 문화의 어떤 점이 세계 연극계에 통했다고 보나. “영국에서는 리얼리즘과 양식미의 융합이 흥미롭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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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자살한 아이돌 여가수,삼촌팬들이 털어 놓는 비밀은
아이돌을 사랑한 아저씨들의 미스터리한 만남-. 일본에서 2003년 초연 이래 앙코르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국내 상륙해 연극부문 예매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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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자살한 아이돌 여가수,삼촌팬들이 털어 놓는 비밀은
아이돌을 사랑한 아저씨들의 미스터리한 만남-. 일본에서 2003년 초연 이래 앙코르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국내 상륙해 연극부문 예매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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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빼서라도 덤비는 게 진짜 영화 감독이지
오구리 슌(28)과 양익준(35)이 만났다. 오구리 슌은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고쿠센’ 등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꽃미남 스타다. 양익준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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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동난 영화도 있습니다 … 부지런해야 ‘부천 봅니다’
연출 데뷔작 ‘슈얼리 섬데이’로 방한하는 일본 배우 오구리 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판타지·공포물·애니메이션 등 소위 ‘장르영화’ 팬들이 해마다 손꼽아 기다리는 부천국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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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 열광하는 누나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본의 20~30대 언니들, 참 부지런도 하다. ‘아라사(Around 30)’니 ‘아라포(Around 40)’니 이런저런 별칭으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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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 열광하는 누나들
일본의 20~30대 언니들, 참 부지런도 하다. ‘아라사(Around 30)’니 ‘아라포(Around 40)’니 이런저런 별칭으로 불리며, ‘초식남’화되어 가는 일본 남자들을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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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꽃남’ 오구리 슌 “한국 감독 작품 출연하고 싶어”
‘꽃보다 남자’의 루이 역할을 끝낸 후 분위기 변신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오구리 슌은 “최근 한국판 ‘F4’를 봤는데 다들 너무 멋있더라”며 한국 배우들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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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5편 영화 2편·애니 2편 …‘꽃남’ 무한확장
‘인기 만화’라는 표현만으론 부족하다. ‘꽃남 주식회사’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만화 ‘꽃보다 남자(꽃남)’ 콘텐트의 무한확장은 잘 만들어진 콘텐트 하나가 지닌 힘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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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연기 도전 김현중
[그룹 에이트 제공] 아이돌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22). 그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꽃다발’이다. 꽃미남 중의 꽃미남이라는 뜻이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하얀 피부,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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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코소 일본문화 꽃미남 다발로 女心 흔든 ‘꽃보다 남자’
하루하루 나이를 실감하는 요즘이지만 가장 최근 ‘늙었구나’ 하고 느낀 건 만화 ‘꽃보다 남자(꽃남)’의 한국판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다. ‘꽃남’의 오랜 팬으로서 부끄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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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랑의 슬픔 다룬 ‘성장극’의 고전
영화 ‘철도원’과 ‘비밀’로 많은 이에게 영원한 소녀로 기억되는 히로스에 료코. 최근 시리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다.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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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여자와 꽃미남의 ‘종합선물세트’
최근 한국에서 화제를 모은 드라마로 ‘커피 프린스 1호점’을 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주인공을 맡은 윤은혜의 ‘남장 여자’ 컨셉트가 많은 이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여름 시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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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속 주인공이 걸었던 바로 ‘거기’
“노다메가 누군데?” 지난 7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공연티켓은 이미 6월부터 매진됐다. 일본의 인기 만화이자 드라마인 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비슷한 배경을 지닌 지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