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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월급 깎아 일자리 나누는 나라 처음 봐”
세계 경제 침체의 장기화 속에 한국경제도 휘청대고 있다. 선진국들이 내세우는 세계화 논리의 허구와 신자유주의의 한계를 경고해온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가 경제 위기를 불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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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Q : 평·돈·근 등 전통 도량형 정부서 왜 못 쓰게 하나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렸다''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세 치 혀''내 코가 석 자''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