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지 이전 황당 실수…'혈세 6억'짜리 보궐선거 여는 대구
[일러스트=김지윤] 지방의원이 주소를 이전하는 등 황당한 사유로 의원직을 상실해 때아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의원 7명 중 2명이 의원직을 상실한 대구 중구의회다. 1
-
채 상병 수사·홍범도 흉상 논란…이종섭 국방장관, 결국 사의 표명
이종섭 국방장관이 12일 사실상 장관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국방부는 이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아직은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지만, 여권에선 이 장관의
-
'가이드폭행' 전 예천군의원, 의회 제명취소 소송 '기각'
예천군의회 박종철 전 군의원의 지난해 가이드 폭행 장면. [연합뉴스] 대구지법 행정1부는 11일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전 의원이 낸 '의원 제명결의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
"전원사퇴"외쳤지만…‘가이드 폭행’ 예천군의회 새 의장 뽑아
지난해 해외연수에서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박종철 예천군 전 의원. [뉴스1] 지난해 가이드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경북 예천군의회가 ‘의원 전원사퇴’ 등 군민들의 요
-
'해외연수 추태' 예천군의원 주민소환 추진운동 불씨 꺼졌다
지난 1월 11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상설시장 인근에서 '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예천군의원 전원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예천=김
-
[여의도인싸] 국회 뺨치는 지방의회…"자정기능 상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
'가이드 폭행'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 1심서 벌금 300만원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이 지난 1월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
'가이드폭행' 예천군의원 "판결까지 의원직 유지" 신청했지만…
경북 예천군의회는 지난 2월 1일 본회의를 열어 해외연수 중 물의를 빚은 의원 2명을 제명했다. 예천=백경서 기자 해외연수 기간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달라고
-
여행사 뒷돈 받은 전북도의장 "징계 보류" 의견 모은 자문위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송성환(왼쪽 두 번째) 전북도의장과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나무를 심고 있다. 검찰은 이날 송
-
“해외연수 추태 예천군의원 전원 물러가라” 주민소환 본격화
19일 예천범대위가 경북 예천군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범대위] “이대로 버려두면 군민의 신임을 잃은 예천군의회는 4년 임기 내내 아무 일도 못하는 식
-
'해외추태' 예천군의원 주민소환 본격화 "버려두면 괴물된다"
예천군의원 전원사퇴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지난 1월 11일 오전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서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종철 의원을 비롯해 군의원을
-
사죄 후 제명 된 예천 전 의원 2명, 다시 배지 달라? 세비도?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이 외국 연수 중에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는 장면. [연합뉴스] '다시 의원 배지 달고, 세비까지 받을까.'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전 의원과 권도식 전 의원
-
또 탈난 지방의회 외유···여행사 뒷돈 받은 전북도의장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송성환(49) 전북도의장이 지난해 7월 11대 전북도의회 개원식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방의회 외유(外遊)가 또 뒤탈이 났다. 경북 예천
-
해외연수 물의 빚었던 예천군의회…공무원 항공권 위조 입건
지난해 12월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미국·캐나다 해외연수를 떠난 가운데 박종철 당시 군의회 부의장이 현지 가이드를 때리고 있는 폐쇄회로TV(CCTV) 장면. [연합뉴스
-
‘해외연수 추태’ 예천군 의원 2명 나간 자리 보궐선거 안한다
한국농업경영인예천군연합회 회원들이 지난달 21일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서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예천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예천군의회, 문 걸어잠근채 의원2명 제명···군민들 항의
경북 예천군의회가 1일 본회의를 열어 해외연수 중 물의를 빚은 의원 2명을 제명했다. 본회의 후 군의원들이 사죄의 뜻으로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다. 예천=백경서 기자 예천군의회가
-
예천군의회 셀프제명안에···군민들 "철면피 몰아내자"
한국농업경영인예천군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21일 경북 예천군의회 앞에서 '가이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예천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전국 시군구의장협 “외유성 관광 않을 것”…예천군은 불참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해 상해혐의로 입건된 박종철 예천군의원이 11일 오후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북 예천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예천
-
"전원 사퇴" 빗발쳐도, 예천군의회 3명만 셀프징계
지난해 11월 26일 예천군의회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예천군의회] 미국·캐나다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를 불러 달
-
‘예천군의회 조폭이냐?’…이장들 “군의원 전원 사퇴하라”
경북 예천군 의원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이장들이 19일 의회 앞에서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군 이장
-
"의원 전원 사퇴 전까지"···예천 농산물 불매운동 불똥
예천군 농산물 불매 운동이 고개를 들었다. [예천군의회 홈페이지 캡쳐] 예천군 농산물 불매 운동이 고개를 들었다. [예천군의회 홈페이지 캡쳐]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 등으로
-
박종철 예천군의원 기소의견 송치…"상해만 적용, 접대부 요청은 무혐의"
예천군의원 전원사퇴 추진위원회와 예천군 주민들이 11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중앙로에서 해외연수 도중 ‘가이드 폭행사건과 접대부 요구 의혹’을 일으킨 박종철 예천군의원을 비롯한 군
-
가이드 폭행 예천군의원은 전과 2범···3명도 전과 경력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폭행 장면. [연합뉴스] 가이드 폭행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경북 예천군의원 9명 중 4명이 전과가
-
셀프연수 추태 예천군의회, 박종철도 '셀프징계' 추진
지난 11일 오전 경북 예천군 예천읍 예천군의회 앞에서 예천군민들이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예천군의원을 뽑아 사죄드린다'며 108배를 하고 있다. 예천=김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