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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지 아냐, 위약금 40% 내라" 튀르키예 여행객 분통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 건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있다. 연합뉴스 지인과 7박9일 튀르키예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직장인 김민주(3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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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예비명단 돌연 없앤다더니 다시 5일 유예...현장 혼란 가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60세 미만 잔여백신 접종 지침을 하루 새 번복하면서 현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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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명 예약받고 배도 못 띄운 크루즈호텔
전남 여수시가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야심 차게 준비한 크루즈호텔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당초 박람회 개막일(12일)에 맞춘 크루즈호텔 개장이 28일로 연기된 데 이어 또다시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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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미씨 억류 이모저모]금강산관광 예약창구 '썰렁'
민영미 (閔永美.35.여) 씨 억류사건으로 금강산 관광 예약창구가 썰렁해졌다. 또 금강산 관광을 불안 속에 마친 봉래호 관광객들은 그리던 금강산을 못보게 된 상황을 아쉬워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