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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걸린 558조 슈퍼예산 통과···김태년, 주호영 껴안았다
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558조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뉴스1 “수정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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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불려온 기관장 10여 명, 입 한번 못 떼고 사흘간 대기
8일 예산결산위원회 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답변할 차례를 기다리면서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금래 여성부, 맹형규 행정안전부, 김성환 외교통상부, 최광식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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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독선 안돼” 대구시의회 추경안 부결
권기일 예결위원장 대구시의회와 대구시 사이에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예산안)을 시의회가 부결했기 때문이다. 이는 시의회가 출범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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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3시간21분 남겨두고 …‘준예산’ 가까스로 면했다
2010년도 예산안은 야당의 반발 속에 통과됐다. 그러나 격렬한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피하려는 한나라당은 31일 이른 아침부터 예결위 회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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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들 "형편없다" 자기비판
국회 예결위원들이 자신들이 만든 작품(예산안 조정내역)을 "형편없다" 고 깎아내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6일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앞서 열린 회의에서다. 예결위원들은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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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조정 어떻게 될까]
23일 새벽까지 예산조정 소위는 순삭감 폭과 별도로 2조3천억원 안팎의 증액·삭감 항목을 놓고 진통을 겪었다.이는 1990년 이후 최대 규모다. ◇ 예비비 대폭 삭감 = 정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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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쟁에 예산심의 실종…예결·운영위 정족수 미달로 번번이 무산
대선 바람에 국회 본령의 하나인 예산심의가 엉망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국회 예결위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1조5천9백9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가 무산됐다. 이날 오후2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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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區사업 예산 따냈다" 60%-本社 50명 대상 조사
이번 정기국회 예결위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중 60%가 자신의지역구사업을 한가지 이상 반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앙일보가 여야 예결위원 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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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예결위원 임명
민정당은 7일 국회 예결위위원을 경임케 될 당 예결위원 26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의원장=정시채 ▲간사=권영우 ▲분과위원장=현경대(제1) 이춘구(제2) 정선호(제3) 이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