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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직배 반대/영화인 궐기대회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유동훈)와 영화인 권익옹호 투쟁위원회(위원장 손영철)는 1일 오전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미국 UIP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의 서울 시네마타운극장 상영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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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직배 관련 구속됐다 풀려난 유동훈·이일목씨
UIP 직배반대운동과 관련,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 중이던 영화인협회 이사장 유동훈씨와 권익옹호투쟁위원장 이일목씨가 지난달 26일 보석으로 풀러났다. 이들은 최근 외화직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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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UIP 직배영화사 대표 고발|투정위서 탈세혐의···정진우씨도 맞고소
영화인협회 권익옹호투쟁위원회 이일목위원장이 정진우(우진필름대표)·김인동(대영필름대표)·김종철 (대영필름부사장)씨 등을 관세및 세금포탈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데 대해 정진우씨가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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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물빈곤속에 공부의 터「시네마·아카데미」기공|50년사사업 「스틸」수집뿐
영화계는 잇단 불상사속에 소란스런 가을을 맞았다. 내년은 영화반세기를 긋는 해. 50년동안 우리나라 영화는 양에서는 무던히도 자라났지만 질에서는 아직도 신파의 언저리를 맴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