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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재외투표에서 한 표 행사하세요
1. ‘116개국 29만여명’ 오늘부터 재외투표 실시 19대 대통령을 뽑는 재외 국민 투표가 25일 시작된다. [중앙포토]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나라 밖에서도 이뤄집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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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말 타고 맷돌 돌리고…김해가야문화축제 탐방기
by 박재진·임유진·김지현 김해는 벚꽃이 필 무렵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크흑). 시험공부를 괴롭히는 것은 벚꽃만이 아닙니다. 중간고사의 시작과 함께 김해시의 '가야문화축제'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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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머리, 맘보바지'… 북한 청년들의 '잇 스타일'
지난해 중국 네티즌이 만들어 중국 포털 바이두에 올린 '우주의 후예' 포스터. KBS의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것으로 주인공 송중기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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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별 생각 없이 썼던 AI 스피커가 알파고 친구라고?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똑똑한 스피커'에 대한 광고가 많이 나오죠. 평범한 스피커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녀석들은 목소리로 명령만 내리면 오늘 일정과 날씨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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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몰라도 5분이면 게임 뚝딱" 직접 게임 만드는 청년들 만나보니
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제2회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그럼 다음 스테이지로는 어떻게 넘어가는 거예요?”“이 아이템들을 다 모으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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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역사,최대 규모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막올라
국내 단편영화제 가운데 최고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 서른 네번째 축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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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별 헤는 밤 … 정맥이 들여다보이듯 투명한 그 서정
왜 여전히 그의 시는 가슴아픈가.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 윤동주 기념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동주’의 한 장면. [중앙포토] 태어난 지 1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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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연대 추구하는 젊은층, 페미니즘 프로젝트에 돈 쓴다
━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부는 페미니즘 새 바람 반영구적인 생리대 블랭크컵. [사진 이지앤모어] 최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리스트에 ‘블랭크컵(월경컵)’이라는 낯선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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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설레는 제주의 휴일, 배낭 하나 메고 걸어서 애월읍으로
by NLCS jeju지부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가기, 학교 끝나면 학원 가기, 학원에 다녀온 후에도 새벽까지 공부하기. 바로 대한민국 청소년의 평범한 하루 일과입니다. 그래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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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시진핑·푸틴 등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을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임은 개척자(pioneers), 예술가(artists), 지도자(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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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고엽’ 자크 프레베르의 시를 노래했지요
오생근 불문학자인 오생근(71)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때 샹송 부르기를 시험문제로 냈다. 프랑스 문학 전공자라면 프랑스어 노래 하나쯤은 부를 줄 알아야지 싶어서였다. 학생들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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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읽으며 가슴 먹먹해 아무 일도 못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올해 탄생 100주년이다. 태어난 지 100주년, 죽은 지 만으로 72년이나 지났지만 그의 시는 아직도 안쓰럽고 눈물겹다.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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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추리소설은 미국·스웨덴과 달리 아름다운 문체 중시"
지리학과 교수이자 추리소설가인 미셸 뷔시.『절대 잊지 마』 출간에 맞춰 19일방한했다.ⓒ문홍진 프랑스 2위의 베스트셀러 작가 미셸 뷔시(52)가 19일 한국을 찾았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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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역대 '분노의 질주' 자동차 TOP 15, 궁금해?
Ride Or Die. 17년간 8편의 영화로 이어진 광란의 연대기. 지난 제목들이 말해주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는 ‘최고 속도(Maximum)’로 ‘정신없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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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금녀의 벽 허문 그녀, 50년 만에 다시 완주
1967년 당시 레이스를 제지당한 스위처(왼쪽)가 지난 18일 50년 만에 완주했다. [보스턴 AP=뉴시스] 50년 만의 마라톤 레이스. 그는 똑같은 코스에서, 똑같은 번호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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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은 나의 힘 … 작품으로 만나는 작가의 사소한 취향
덕질(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행위), 입덕(특정 분야의 덕질을 시작함), 탈덕(덕질을 그만둠),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 덕후가 자신의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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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46)] 의ㆍ식ㆍ주ㆍ폰 시대에 대비하라
[일러스트: 강일구] 21세기 인류는 의ㆍ식ㆍ주에 스마트폰을 하나 더해 의ㆍ식ㆍ주ㆍ폰을 생존의 필수품으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은 전화와 문자는 기본이고, 이를 통해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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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연인 김민희와 관계 밝힌 것 크게 후회중”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함께 공식석상에 선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일간스포츠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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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3년이나 지나서야 만나게 된 커플의 '감동' 사연
PC 통신으로 두 남녀가 사랑을 키워나가는 내용의 영화 ‘접속’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채팅 앱을 통해 소통하다 무려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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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 미술과 만났을 때
덕질(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해 관련된 것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행위), 입덕(특정 분야의 덕질을 시작함), 탈덕(덕질을 그만둠),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의 일치, 덕후가 자신의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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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가 부르짖었다 “자~왔능가? 일루 와서 왕관 뺏어봐여”
전라도 사투리만으로 재현한 연극 ‘맥베스 411’. 맥베스가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이다. [사진 아시아문화전당] 지난 14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맥베스가 비장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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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투리로 재현한 '맥베스'
전라도 사투리만으로 재현한 연극 '맥베스 411'의 공연 장면. 맥베스가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이다. [사진 아시아문화전당] 지난 14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맥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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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6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에단 호크 역자 : 전미영출판사 : 부키가격 : 1만2000원 기사의 편지 1996년 첫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으로 호평받았던 할리우드 배우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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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기술로 태양의 빛 재현, 사람은 그저 자연을 흉내낼 뿐”
LG의 양면 올레드(OLED) 디지털 사이니지 패널로 만든 16개의 ‘미래의 감각’ 의자가 설치된 LG그룹관 내부.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