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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영화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대선 하이틴 영화의 원조|『여고시절』 대성공…주제곡도 히트|한때 "영진공 해체"주장 수감되기도
영화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대선(1934년생). 타이틀이 이상한 것은 한국영화가 아직도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수출액 제1위인 우주항공산업 다음으로 수출액 제2위인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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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한미합작영화 제작
최근 영화계 한쪽에서 일본과의 영화합작 추진이 조용하면서도 활발하게 일고있다. 팀 포커스 등 3∼4개 영화사가 이미 시나리오까지 완성해놓고 정부의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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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업 조합 이사장에
◇이태원 태흥영화사 대표(사진)와 강대선 양전흥업 대표가 10일 오후 2시 세종 호텔에서 열린 한국 영화 업 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3년 임기를 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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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업자협회 발족
국내 영화사들의 권익옹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영화업자협회가 22일 발족됐다. 초대 회 장은 강대맹씨(사진·53·양전흥업 대표). 영화업자 45명은 22일하오 세종호텔에서 발기총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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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영화가에 생기가 돈다
충무로 영화가가 10년 침체를 벗어나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영화법 개정으로 제작자유화의 문호가 활짝 열리자 여기저기에 잇따라 새로운 영화사 간판이 내걸리고 영화인들은 곳곳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