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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짓고 돈 없어 방치, YS도서관 5년만에 문 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저 인근에 세워진 구립김영삼도서관. 김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20일, 동작구와 김영삼민주센터가 함께 개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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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이희호 여사의 방북이 즐거우려면
[일러스트=김회룡] 이영종통일전문기자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평양 방문을 추진했다. 첫 남북 정상회담 상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재회하고 싶었다. 6·15 공동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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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책임자 김성재 전 장관 “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은 DJ·박근혜가 손잡을 때 완성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촬영에 응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 뒤편으로 검은 화강석 벽면에 에칭(etching)으로 새긴 김대중 전 대통령 초상화가 보인다.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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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두영애와 육여사묘소에 분향
박정희 대통령은 영부인 5주기를 맞아 14일하오 두영애와 함께 국립묘지를 찾아 현충탑과 영부인묘소에 헌화, 분향했다(사진). 최규하총리와 전국무위원, 김계원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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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여사묘사 9만여명 참배
○…15일 광복절이자 대통령 영부인 고육영수여사의 5주기를 맞아 서울동작동 국립묘지에는 이른새벽부터 참배객들이 줄을 이어 이날 낮까지 5만여명이 참배했고 14일에는 4만여명이 육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