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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21년간 2000억 적자 양양공항, 아무도 책임 안 진다
━ ‘유령공항’ 악몽 재연된 양양국제공항 주정완 논설위원 대형 국책사업으로 3500억원 넘게 쏟아부은 시설물이 대책 없이 놀고 있다. 지난 21년간 쌓인 운영 적자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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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수도권 · 강원
진로 ‘참이슬’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어릴 적 라디오나 흑백TV에서 자주 들어 익숙한 CM송이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 ‘두꺼비’와 쉽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다.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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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기업 당기는 '원주의 힘'
▶ 원주시 메디아나 종업원들이 혈압 등을 모니터하는 장치를 만들고 있다. [중앙포토] 1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우성넥스티어 공장. 임직원들이 이삿짐을 옮기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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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지자체 그룹웨어 수주 활발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는올 하반기들어 충주시, 공주시, 영동군청, 청도군청, 홍성군청 등 전국 10여개 지방단치단체들의 그룹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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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정부기관 유치경쟁 '후끈'
정부부처.산하기관 유치를 놓고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물론 정치.사회적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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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령밖 영동이 1일 생활권에|각광받을 오지명소
영동·동해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영동지역에 몰아온 「고속붐」은 관광·교통·산업등 당장 우리생활주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육로로 편도가 8시간30분, 이틀을 잡아야 다녀올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