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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산수화 속을 거닐 듯 … 21억짜리 찜질방서 호사 한번
어느새 6월이 코앞에 와 있다. 신록으로 뒤덮인 골짜기와 시원한 계곡물이 정겨워지는 철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초여름에 갈 만한 계곡과 산'을 선정했다. 제천 수산면 금수산 청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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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 올 때마다 무너지는 도로 절개지 설계·시공·감리 책임 물어야
태풍 루사가 몰고온 집중 호우로 전국의 도로 절개지(산을 깎아 조성한 구간) 60곳이 무너져 내렸다. 쏟아져 내린 흙과 돌더미가 도로를 막고, 자동차를 덮쳐 소중한 목숨들을 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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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교 한쪽 차선 폐쇄된채 방치
[洪川=李燦昊기자]강원도홍천군홍천읍 길이 1백44m의 왕복 4차선 홍천교가 1년6개월째 한쪽 1차선이 폐쇄된채 방치되고 있다. 이 교량은 수도권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는 서울~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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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 곳곳에 축대·노반 등 붕괴
【영동】 평균1백㎜가량 내린 비로 옥천·영동지방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의 곳곳에서 축대가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나 지반이 꺼진 곳이 나타났다. 17일 상오10시쯤 옥천군청성면묘금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