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돕는 일이 보람
『연로한 아버지를 정성껏 돌봐드리는 것이 유일한 생활의 보람입니다』 초대 일본 주한대사 목촌서랑칠(63)씨의 비서 겸 「호스티스」로 따라온 영애 「모도꼬」(소자·22)양은 상냥한
-
소·중공인 추방 끝나 대영관계 회복-가나
【아크라 28일 AFP합동】「가나」의 새 군사정권의 지도자 「조제프·앙크라」장군은 28일 이제 소련인과 중공인들을 모두 「가나」에서 추방해 버렸으로 영국과의 국교를 회복시킬 수 있
-
영·월맹 극적인 접촉 「모스크바」서|베트콩 권한고집 타진
【모스크바 23일 로이터동화】영국 군축상 「찰폰트」경은 2일 「모스크바」의 월맹대사관에서 월맹대리대사 「리·창」과 몰래 만나 2시간동안 회담했다. 영국의 각료가 월맹관리와 만나기는
-
아주 방위에 일 재무장론
【런던10일 AP급전동화】고위외교관들은 10일 밤 미국과 영국 상국이 일본측에 아세아방위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도록 요청하자는 의견을 묵살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영국의 이와
-
「탄재니아」도 대영 단교선언
【다르에스살람15일AP급전동화】「탄재니아」의 「니에레레」대통령은 15일 「탄재니아」가 15일 자정 (한국시간 16일 상오 6시)을 기해 영국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
15일까지 조건부|대로 선전포고
[아디스아바바(이디오피아)5일AP동화][아프리카]국가들은 만약 영국이 [로디지아]반란을 진압하지 못하면 [로디지아]에 선전포고를 한다는데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5개국 행동위원회를
-
로디지아 분쇄않으면 영국과 단교
【아디스·아바바(이디오피아)3일AP동화】「아프리카」단결기구(OAU) 각료이사회는 3일 만일 영국이 오는 15일까지 「로디지아」반부정권을 분쇄하지 않는한 OAU 36개 전회원국은 모
-
동남아에 평화유지
「퉁크·압둘·라만」「말레이지나] 수상은 본사가 제출한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23일 본사에 보내 왔다.「라만」수상은 이 질문서에 답변하는 가운데 한·「마」 양국간에 체결된 통상우
-
미불, 외교관 소환
【솔즈버리 12일 AFP합동】「로디지아」 주재 영국 고등 판무관 「존·존스린」씨가 12일 「로디지아」의 일방적 독립 선언에 항의 「솔즈버리」를 떠났다. 미국 부령사 「로스웰·매클레
-
좀더 기술자를|공업경기속에 이민 문호연 미국
이번에 미국이 이민법을 대폭 수정, [쿼터]제에 종지부를 찍음으로써 한국인들도 커다란 혜택을 입게 되었다. 이에따라 한국정부가 해외이민사업과 인력수출사업을 장려하기위해 [해외개발
-
마감 텔리·뉴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헝가리」외교관「라즐로·스자보」는 미국정부로부터 정치적망령의 허가를 받고 영국을 떠났다고. 【런던=AFP】 ▲중공은 19일 제2회 아·아 정상회담준비를 위한
-
중공막을「아주연합」을
영국의 사가 「아놀드·토인비」교수는 한국통일의 전망은 북한괴뢰정권이 어느 정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토인비」교수는 만약 북한괴뢰정권이 정말 자유로 행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