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11만 발로 사랑을 그렸다”
“4, 3, 2, 1!” 130만 명이 동시에 내지르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밤하늘에 오색 꽃이 피어났다. 거대한 연꽃이 돋아나나 싶더니 불사조가 홰를 치며 날아갔다. 폭포수가 흘러내
-
부산 첨단 '멀티미디어 불꽃쇼' 이젠 세계진출 꿈
불꽃쇼 크라이맥스가 끝나고 음악도 시간도 멈춘 순간, 광안대교 앞에 가득한 노란빛과 푸른빛이 뒤섞인 화약연기를 대교 위 조명들이 일제히 비추어 마치 은하세계 성운 사이를 시간여행하
-
엑스포 개막축제 총 연출 김대화 본부장
『첨단과학의 축제 대전엑스포에서 미래건설의 꿈을 펼쳐 보이고 싶었습니다. 좀처럼 보기 어렵던 첨단음향장비를 동원, 광활한 야외공간에 동서양 영상 쇼의 극치로 승화시켜 봤어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