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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배신…신선한 건줄 알았던 붉은색, 발색제 범벅이었다
양식연어 착색 단계별 비교. [사진 윤재갑 의원실] 양식 연어의 대부분이 인공 발색제 범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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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번엔 “유럽 양식장 불결” 코로나 죄 덮어쓴 연어의 눈물
중국 베이징에서 재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연어가 수난을 겪고 있다. 베이징 신파디(新發地)시장 내에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 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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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문어 사냥하다 먹이가 될 뻔한 독수리
캐나다 어부들이 브리티시 걸럼비아의 코앗시노 사운드해안에서 서로 엉켜있는 대머리독수리와 문어를 갈라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서쪽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코앗시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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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도 활어로 즐기자" 국내 1호 '참치양식펀드' 출시
국내 최초의 실물 양식투자펀드인 'BNK 참치 전문투자형 사모투자 신탁 1호'(참치 1호 펀드)가 출범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참치 1호 펀드 출범은 '수산혁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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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확대 통해 경쟁력 강화 추진
ASC 인증 받은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장 지난해 7월 완도군이 아시아 최초로 전복에 대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인 ASC를 취득한데 이어 기장, 창원시 등도 지역 수산물 국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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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광일 박사의 생태 보고 캐나다 온대우림] 6. 야생연어와 양식연어(끝)
'야생연어와 양식연어 중 식용으로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야생연어가 거의 잡히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 같은 질문은 무의미한 것일지 모른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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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물고기 성·전·환 매직쇼
성전환(性轉換). 듣기에 그리 기분좋은 단어는 아니다. 인간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신의 성을 바꾸기 위해선 치러야 할 비용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조물주가 내려준 섭리를 거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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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대장정… 뱀장어 일생을 밝혀라
지난 8월 초순 태평양의 괌 서쪽 5백㎞ 해상.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 소속의 연구선 한척이 초음파 탐지기·심해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뭔가를 찾고 있었다. 베일에 가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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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산 연어 발암 위험성
(스톡홀름 AFP=연합뉴스) 노르웨이산 연어는 유전적으로 변형됐으며 암을 유발시키는 백신들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노르웨이의 한 전직 수산관리가 25일 스웨덴 신문 ´다겐스 니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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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서 곤들매기 양식 성공 - 국내 최초
소양강의 한 양식업자가 북한의 압록강과 두만강 상류에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곤들매기 양식에 성공,머지않아 식도락가들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 곤들매기 양식에 개가를 올린 양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