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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충성도를 주로 채점
주총시즌을 앞두고 기업임원들과 고참부장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논공행상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일부기업에서는 주총을 시작했으며 보름남짓 후에는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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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사장집서 사제폭발물터져|뒷마당·대문서 두 번|5분전 전화예고 "한스런 칼날 못피한다" 편지도
【대인=고정웅·최재영기자】국내 굴지의 소주메이커인 금복주사장이며 반공연맹 경북지부장인 김홍식씨(55) 집에서 의문의 폭발물사고가 일어난것과 함께 협박전화·편지가 날아들어 경찰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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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율산」안될지…동명목재는 어디로…
「동명목재」는 정부나 은행이「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추가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창업주인 강석진 회장이 회사정상화를 체념, 재산일체를 종업원들에게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