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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자 여사「파리」개인전 동양에의 향수

    무지개 빛 색깔로 수놓은 여류화가 이성자 여사의 개인전이 미술의 도사「파리」서 열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51년에 도불이래「파리」「칸느」「튜리히」「바젤」등 「유럽」각지서 여러

    중앙일보

    1967.05.20 00:00

  • (5) 건축 - 지순 여사

    건축의 견고미는 남성의 튼튼한 팔뚝을 연상시킨다. 웅장한 건축의 아름다움은 남성에게서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일건축 기술단」의 1급 여 건축사 지순(32) 여사의 온유한 인상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인삼담배

    『주의...담배를 피우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읍니다.』 이런 문구를 담배 갑마다 꼭 명기해야 한다. 그것을 위반하면 적어도 10만 「달러」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미국의 상원

    중앙일보

    1967.01.09 00:00

  • 서서기자「네린·E·건」이 밝힌이로역정|「로버트」짝사랑한 여우「몬로」|죽기전 마지막 통화?|이혼 주춤한 사법장관

    결혼한달못돼 파국 47년3월 다섯살 손위인 「두리· 맬콤」과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젊은「케네디」는 양친에게 알렸다. 부친 「조세프」의 노여움은 당연했다고 『「하이아니스포트」의 집으

    중앙일보

    1966.11.15 00:00

  • 「예수」초상은 50가지

    녹음기를 장치한 자동차 한 대가 「아프리카」의 벽촌을 찾아갔다. 진흙으로 지은 초가집들은 한낮에도 방안에 「램프」를 켜고 있었다. 그렇지 않고는 암흑인 것이다. 지껄이는 소리와 종

    중앙일보

    1966.07.12 00:00

  • (끝)|6·25전몰장병수기에서|살아있는 경구

    조용한 밤이다. 포 소리도 멈추고 때때로 어디서 꿈속처럼 쿵쿵 여운이 들린다. 하늘에 뿌옇게 흩어진 초연들만이 그곳에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치열한 전투를 연상시켜 줄뿐이다. 한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이조의상 8백여점 전시|「여성의 순결」밴 장신구들도

    우리나라의 옛 의상 연구가인 석주청 (56세·동덕여대교수)여사가 30여년 수집한 이조 때의 의상을 공개, 5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전시장에서 전시하고 있다. 올 봄은 8여

    중앙일보

    1966.06.09 00:00

  • 아내의 명칭

    ○…남자들이 자기아내를 타인과 이야기할 때 그 호칭이 가지각색이다. 「우리마누라」「우리 집사람」「우리 여편네」「우리 와이프」「안잠자기」 심지어는 「솥뚜껑 운전수」라는 이조차 있다.

    중앙일보

    1966.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