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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 쌀 백가마
구세군본부는 22일 작년「크리스머스」와 연말을 기해 자선남비로 모은 돈 70만7천14원으로 쌀 1백28가마를 구입, 영세민 1천2백가구에 5되씩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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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허영의 세모」에 "선의"는 대답없고…
세모의 풍경은 마치 「배니티 페어」를 연상하게 만든다. 허영의 시장-. 「배니티 페어」 (Vanity Fair)는 「존 번얀」(1628∼88)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한 도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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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60돌
연말이면 거리에 등장하는「자선남비」로 낯이 익은 구세군이 우리나라에 상륙한지 8일로 60년이 됐다. 구세군은 이날을 기념하여 기념예배, 사관(목사)총회, 하사관(교회지도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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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보름 딸랑딸랑…자선 냄비 등장
「크리스머스」와 연말을 앞두고 거리에는 구세군 자선 냄비가 등장, 『딸랑 딸랑』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14일 하오부터 세종로 지하도 남대문 서대문 「로터리」화신 앞 중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