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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 노동당, 12년 만에 집권
케빈 러드(50) 호주 노동당수가 24일 총선에서 압승한 뒤 부인 테레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중도우파의 자유-국민 연립당을 누르고 승리한 러드 당수는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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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저 미·일·중공 순방계획
【시드니 14일 UPI동양】호주수상으로 취임케 된 「맬컴·프레이저」자유-지방연립당 당수는 그가 일본·중공 및 미국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그의 한 대변인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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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정 최악 위기
【텔라비브 30일 AFP 급전 합동】이스라엘 정부는 30일 연립당인 우익 「가할」 당이 만일 정부가 미국의 중동 평화 안을 수락할 경우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최악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