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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밑 생활하는 사람들에 새 직업병|지하철·지하상가 근무자|호흡기·신경계질환
지하상가가 크게 늘어나고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땅 밑 근무자들 가운데 안질·호흡기·신경계질환을 호소하는 지하병 환자가 늘어나 도시인의 새로운 직업병으로 등장했다. 개통 5년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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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열차에「노약자 보호 석」6월부터 8석씩 마련키로
철도청은 6월1일부터 좌석지정이 없는 보통열차 이하에「노약자 보호 석」을 따로 마련, 노인은 물론 빈약 자와 어린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보통열차마다 8석의「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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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퇴근 때 혼란 막기 위해|역무원 80명 늘리기로
서울시는 20일 출퇴근때 지하철역 매표창구의 혼잡을 막기 위해 역무원 80명을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 지하철본부는 역무원이 증원될 때까지는 출·퇴근시간에 한해 비상근무를 실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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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 신사장에 징역10월 선고
서울형사지법정광?판사는 6일 이리역 화약열차폭발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한국화약사장 신현기피고인(57)에게 철도법을 적용, 징역10월을 선고하고 나머지피고인 6명에 대해 최고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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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역폭발사고|오늘처공판
이리역화약열차 폭발사고와 관련, 구속기소된 한국화약사장 신현기피고인(57)등 한국화약간부와 철도청·대한통운직원등 7명의 피고인에 대한 첫 공판이 23일 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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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역직원 3명을 연행화약차 지체경위등 추궁
【이리=임시취재반】이리역폭발사고조사단으로부터 운송「시스팀」전반에 걸친 수사를 넘겨받은 전주지검군산지청 이재신검사는 16일 이리역구내조역 박영규씨(49)·구내원강춘직씨(49)·이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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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매표원 여자로 교체 검토
서울시 지하철 본부는 승객 「서비스」 개선책의 하나로 현재 남자 역무원이 하고 있는 매표 업무를 여직원으로 바꿀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하철 본부는 지난달부터 시청앞·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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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는 지하철 역무원|40%가『서울시 5급』에 응시
서울시 지하철 역무원들이 대부분 전직을 위해 시험을 치르고 발령이 날 때까지 근무한 뒤 이직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오는 5일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5급 지방공무원시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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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임승차 많아|역마다 매일있어|주로 사복경찰과 시직원들
지하철에 공짜 승객과 부정승차자가 많아 적자에 허덕이는 지하철운영개선에 지장을 주고있다. 17일 시지하철본부에 따르면 무임승차는 철도법에 공무집행 중인 경찰관과 군관계요윈 및 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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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무원 이직율 높아|개통후 2년동안에 45%
지하철역무원의 이직율이 높다. 13일 서울시지하철본부에 따르면 74년8윌15일 개통후 현재까지 2년사이 역무원 4백82명 가운데 모두 2백27명이 각종사유로 사직, 45%의 이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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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역무원 력사
4일 하오6시30분쯤 서울 관악구 노량진진1동67노량진역구내 경부선 철길에서 역무원 황창연씨(50·서울성북구안암동2가96)가용산발 게1049호 급행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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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구한 어머니 열차에 치여 숨져
【인천】14일 하오 5시55분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판내역 구내에서 역무원 윤추용씨(42)의 부인 권순희씨(39)가 제천발 서울행1086호 화물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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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결하고 불친절…지하철
지하철 역 안팎과 열차 내부가 불결하고 승무원 및 역무원의 불친절이 만성화 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지하철이 개통된 후 서울시민원신고「센터」에 고발된 주요민원의 30%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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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연 통 난로에 부작용
지하철역의 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연통 없는 석유난로에서 내뿜는 유독성「가스」가 가뜩이나 산소가 적은 지하 역을 이용하는 승객과 역무원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다. 3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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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열차 증결 미끼 수뢰
【충주】충주경찰서는 28일 충주역 역무원 김영찬(41) 오정수(31)씨 등 2명을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서울 철도청 열차과 김정기씨(42)를 같은 혐의로 수배하는 한편 충주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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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각종 사고 빈발
지하철역 역무원이 환불을 요구하는 승객을 때리고 매맞은 승객이 북새통에 「카메라」를 소매치기 당하는 등 지하철이 새로운 우범 지대로 등장하고 있다. 지하철이 첫 영업에 들어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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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속·안전을 위한 운행 준비
지하철 통로인 「터널」 축조와 「레일」 부설 공사를 거의 끝낸 건설 본부는 오는 8월의 개통을 앞두고 전차 도입과 승무원 및 역무원 훈련을 서두르고 있다. 또 전차와 부대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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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정 97%
총 연장 9·9㎞에 이르는 서울역∼청량리간의 지하철 1호선(종로선)이 8·15개통을 앞두고 4월말이면 완공된다. 71년 4월에 착공, 만 3년이 된 종로선의 공정·차량·운전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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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조열차 탈선 폭발…민가 26채 소실
【영동사고현장=본사임시취재반】12일 상오 4시43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동 86 경부선 영동역 남쪽 1백m지점에서 유조차 등 화차 32량을 달고 장생포를 떠나 서울로 달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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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깜빡 졸아
사고를 낸 제1042호 열차는 12일 상오 4시2분 황간역에 도착했으나 때마침 황간∼영동사이의 상행선이 선로보수작업 중이어서 하행선으로 바꾸어 20분 뒤 황간을 출발, 시골 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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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 소년 살신성인
23일 하오 9시57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 용산역 구내 3번「홈」에서 근무하던 역무원 윤병설군(19)이 철길을 건너던 김종충씨(40·여·충남 예산군 예산읍 저산리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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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등 4명 파면
한편 철도청은 이 충돌사고에 관련된 제1143화물열차 기관사 김흥태, 기관조수 정낙생, 차장 홍성기, 온양역 역무원 박용순씨 등 4명을 파면조치하고 온양역장 천장우, 동역무원 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