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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저녁 히로시마 주루 메모리얼 실내경기장. 方銖賢(22)이 내리꽂은 회심의 스매싱이 네트를 넘어 바닥에닿자 한국선수단은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코트로 뛰어 나왔다. 멀게만
중앙일보
1994.09.11 00:00
2024.06.20 13:17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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