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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 시엔 본명 쓰고|변장하고 거리활보

    【대구】속보=장은 범행 당시에 입었던 미제 작업복과 세무구두를 벗어버리고 운동모에 두툼한 돋보기안경을 쓰고 새 「잠바」와 새 단화로 완전히 변장, 6일 상오 9시30분께 대구시 내

    중앙일보

    1966.04.06 00:00

  • "눈 팔아서 고쳐주오"

    폐결핵을 앓는 아들의 병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던 아버지가 자기 눈을 팔아서라도 아들 병을 고쳐 달라는 내용의 유서 한통을 남기고 음독 자살했다. 21일 저녁 4시30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