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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78세 이스트우드 ‘칸의 간택’ 받을까
전 세계 영화인이 선망하는 꿈의 잔치, 제61회 칸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14일부터 11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인데도 올해 칸의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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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부천에 가면 … "등골이 서늘" 여름영화 축제
그래픽 크게보기 올해 11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2년 전 부천시와의 갈등으로 충무로 영화인들이 불참 선언을 하는 등 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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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 '오스카 효과'에 회의적
오스카상 수상작에 주식투자를 하고 싶은가? 전문가들은 만류한다. 앞으로 다가올 시상식을 통해 복잡한 할리우드 영화 산업에 대한 식견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수상을 통해 영화가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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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 6개 부문 최다후보 지명
2000년 1월 23일(현지시각)에 열릴 제 5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영화 부문 후보작들이 발표되었다. 올해 각 부문 후보들을 보면, 아직 한국 관객에게는 소개되지 못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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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레즈비언(여성간의 동성애)행위등 적나라한 성애묘사가 문제돼 90년 심의에서 반려됐던 미국영화 『헨리와 준』이 최근 일부 삭제된채 심의를 통과,『헨리 밀러의 북회귀선』이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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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자녀쟁탈전 미 배우 토니·커티스
두번 이혼한 미남 배우 「토니·커티스」(47)는 전처들과 치열한 자녀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작년 10월에 두번째 부인인 서독 여우 「크리스티네·카우프만」에 「알렉산드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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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카우프만 이혼
서독 출신의 여우「흐리스티네·카우프만」(사진 )은 10일 「로스앤젤레스」고법으로부터 학대를 이유로 남편 「토니·커티스」(사진 )와의 이혼을 허용 받았다. 현재 「뮌헨」에서 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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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카우프만|5년만에 헤어져
「토니·커티스」와 그의 처 「크리스틴·카우프만」은 결혼 5년만에 헤어지기로 합의했다고 합의했다고 30일 보도됐다. 「커티스」는 여우 「자네트·리」와의 이혼에 이어 이것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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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대「스타」 샌디·대니스양
「스타」하면 화려한 것이 동의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값진 옷에 빛나는 보석, 최신형차에 꿈의 궁전같은 대저택 등등…. 사실 지금까지의 대「스타」들이 대개 다 그러했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