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檢 "징역 2년 가볍다" 항소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뉴스1 검찰이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심하게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의 형량이 낮다
-
덕성여대 학생들, “ESG 레벨업 그라운드” 최우수상
ESG 레벨업 그라운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덕성여대 학생들 덕성여대(총장 김건희) 학생들이 지난 5월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포스코그룹 주최
-
모디 '무적신화' 금 갔다...3연임은 성공, 단독과반 첫 실패
나렌드라 모디(73) 인도 총리가 총선 결과 3연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가 소속된 인도인민당(BJP)은 단독 과반 확보에 실패해, ‘반쪽짜리 성공’에 그쳤다는 평가다. 선거 초
-
가짜양주 먹여 기절, 2억 갈취…신림역 유흥주점에 43명 당했다
관악경찰서는 5일 취객을 유인해 가짜 양주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금전을 갈취한 유흥주점 업소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당이 범행에 사용한 가짜 양주. 관악경찰서
-
"25∼34세 3명 중 2명 '캥거루족'…30대 초중반 비중 늘었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세에서 34세 사이 청년 3명 중 2
-
점 봐주던 주인 흉기로 무참히 찔렸다…동두천 점 집서 무슨 일
경기 동두천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3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동두천경찰서는 강도살인
-
美 공화 "트럼프에 징역 선고시 권력 남용", 법무 "잘못된 주장…겁 안난다"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죄 평결을 내린 사법부를 겨냥해 "징역을 선고하면 권력 남용이 될 것"이라며 압박에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사
-
태국서 사온 '공룡 젤리' 먹고 마약 입건된 남매…결국 무혐의
남매가 먹은 대마젤리. 연합뉴스 태국에서 산 젤리를 먹고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젤리가 외관상 구분이 어려워 이들 남매가 모르고 먹은
-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고 오열…일부 혐의 인정
'서울대N번방' 사건 주범 박모(40)씨 검거 영상 캡처. 사진 서울경찰청 대학 후배 등 수십 명의 여성 사진에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
-
유명 트로트가수 정보 몰래 빼냈다…집까지 찾아간 여경
사진 충남경찰청 충남의 한 여성 경찰관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경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4일
-
'강남 모녀 살인' 피의자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 공개
서울경찰청은 4일 오후 3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를 받는 박학선(65)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서울경찰청 경찰이 서울 대치동의
-
"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男 잡혔다
여자화장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여성 복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
동갑내기 10대 여성에 야구방망이 50차례 휘둘렀다…10대 구속
대선유성경찰서. 연합뉴스 대전에서 10대 청소년이 동갑내기를 야구방망이로 마구 폭행해 구속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17)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
'벗고 노는 셔츠룸' 뭐길래…강남역 '낯뜨거운 전단' 깜짝
서울경찰청이 서울 강남·서초구 일대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이 포함된 불법 전단을 살포한 일당 및 관련된 유흥주점·인쇄소 업주 6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강남역 먹자골
-
연대 교수가 먼저 알아봤다…고대가 간직한 ‘리어카 국보’ 유료 전용
‘더 헤리티지’는 앞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립 명문 고려대(“인생은 파멸, 오후 6시 거사” 그는 왜 고려대박물관 노크했나)와 연세대(고종의 칼, 민비의 금팔찌…‘푸른 눈’
-
강남 모녀 살해 흉기, 사건 발생 나흘 만에 아파트 공원서 발견
뉴스1 서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흉기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3일 피의자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
너무 일찍 전쟁터에 간 소녀…29세 렉시 톰슨 ‘슬픈 은퇴’ 유료 전용
LPGA 스타 렉시 톰슨이 US여자오픈 대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말 은퇴하겠다고 했다. 톰슨은 1995년생으로 아직 20대다. 김효주, 고진영 등과 동갑이며 올해 L
-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한국인 남녀 부상
태국 방콕 응급차. EPA=연합뉴스 태국 방콕 호텔 객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투숙하던 한국인 남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
“아이 좋아해서” 신생아 불법입양…숨지자 밭에 유기한 남녀
기사 내용과 무관. 그래픽=박경민 기자 아이를 키워보고 싶다며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숨지자 밭에 유기한 동거 남녀가 1년 만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
오픈채팅서 불법입양한 남녀…신생아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까지 한 남녀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0대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
방콕 호텔서 한국인 40대 남성과 30대 여성 흉기로 다퉈 중상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3일 한국인 남녀가 흉기로 다퉈 큰 부상을 당했다. 사진 YTN 캡처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었다. 4일 YT
-
동료엔 응원수당, 市세무조사 유예…출산·육아 편한 중기 혜택
서울시가 출산 축하금 지급이나 자율 시차출퇴근제 같은 출산ㆍ양육 제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체인력 파견, 육아휴직자 대직 동료를 위한 수당, 금융 지원 등을
-
자기 벤츠에 불 지르고 발동동…30대女, 마약에 취해 있었다
서울 성북구 주택가 도로에서 지난 2일 오전 마약과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차량에 불 지른 뒤 사라진 30대 여성.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한밤 마약과 술에 취한 30대 여
-
교회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합창단장 등 2명 추가 구속 송치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여고생이 병원 이송 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학대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신도가 지난달 1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