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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추적]"이러다 문 닫을라"…간호사 못 구해 응급구조사 쓰는 병원들
지난 1일 전남 고흥군의 윤호21병원 5층 병동. "오늘 몸은 좀 어떠세요?" 응급구조사 최모(24·여)씨가 간호사 황모(38·여)씨와 병실을 돌며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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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여섯 중 넷이 '인술(仁術)의 길'
"시골 면장으로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95년 작고)가 저희들에게 늘 강조하셨던 것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친의 뜻을 따르다 보니 간호사가 됐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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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딸 여섯 중 넷이 '仁術의 길'
"시골 면장으로 정년퇴임 하신 아버지(95년 작고)가 저희들에게 늘 강조하셨던 것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친의 뜻을 따르다 보니 간호사가 됐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