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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성매매 들키면 최대 3년 해외 못 나간다
지난 8월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일본·대만 등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고 국내에 들어와 있던 성매매 여성과 알선책 등 70명을 검거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중 두 명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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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칸막이 제거 공염불로 끝나나 곳곳서 불협화음
정부 부처 간 ‘칸막이 제거’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강조해온 핵심 사안이다. 당선인 자격으로 처음 주재한 인수위 전체회의(1월 7일)에서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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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하는 여성에게 길은 열린다
조윤선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결혼·임신·출산·보육·교육 등 전 생애 주기별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를 내도록 해주십시오.” 첫 국무회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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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 "가까이에서 본 박 대통령, 흐트러진 모습은…"
[앵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변인을 지내실 때는 TV를 통해 많이 뵀는데, 요즘은 뵙기가 어려워진 거 같아요? 저희가 조윤선 장관에 대해 소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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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기업의 인식 전환이 관건
여성가족부 등이 10일 발표한 ‘직장어린이집 활성화’ 대책은 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규제들을 완화하고 지원책을 강화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 대형 사업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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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너무 긴 부처 이름 … 단순화 하자
박 진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박(朴)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오래전 코미디 프로에서 아이의 장수를 빌며 불렀던 긴 이름이다. 그 정도는 아니어도 우리 부처 이름도 꽤 길다.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