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20,700원|월 1,570원 흑자
우리 나라의 도시근로자는 한달에 2만7백원을 벌어들이며 지출은 1만9천1백30원으로 월평균 1천5백70원의 흑자가계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3·4분기(7∼9월
-
엥겔 계수는 40.8%
기획원 통계국이 조사한 67연도 2·4분기 도시가계는 월 평균 소비지출이 1만8천7백70원으로 1년 전보다 명목상 52.8% 증가했으나 물가상승을 감안한 실질소비수준은 37.4%가
-
① 선거후의 경제과제 - 물가
선거열풍이 가시면서 지금껏 처리가 보류되어온 것과 새로이 조성된 문제점 등 산적한 과제를 안은 채 「정치」에서「바통」을 이어 받은 「경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에 걸쳐 격렬한
-
엥겔 계수는 0·3%가 상승
한은 집계에 의한 66연도 민간소비수요의 총 규모는 경상시장 가격으로 7천6백26억 원으로서 전 연도에 비해 17·6%가 증가했으나 60연도 불변가격으로 보면 전년보다 1% 낮아진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
소득 만2천6백원 엥겔계수 47.4%
경제기획원에 의한 지난 2·4분기 도시가계동향은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가계수지 규모는 소득 1만2천6백50원에 비용지출 1만2천1백80원으로 월간 4백70원 꼴의 흑자로 나타났다.
-
「엥겔」계수는 56·7%
65연도의 전도시가계수지에의하면 전가구의 월평균소비지출규모는 9천7백80원으로 전년보다 1천l백60원 (13·5%) 이증가했으나 소비자물가상승율을 감안하면 전년과같은 수준으로 간주
-
65년 농가 소득 10.7%감소| 평균 112,201원
65년도의 호당 평균 농가 소득은 정부의 중농정책을 표방한 시책에도 불구하고 농업 소득이 전년(64년도)보다 14.4%나 감소한 8만8천8백12원, 농업 외 소득은 7%나 증가한
-
1·4분기 중 도시 가계 월 420원 흑자
1·4분기 중 도시가계적향이 월평균4백20원의 흑자로 나타났다. 경제기획원 통계국 발표에 의하면 전 도시근노자 가구의 월평균소득이 1만1천4백20원이며 비용지출이 1만1천원이다.
-
폭발할 불씨를 품은 노동쟁의 저변
『살 수 있는 임금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한국노총 산하 30만 조합원 중 20%인 6만1천3백73명의 근로자가 3일 현재 쟁의를 일으켜 주목되고 있다. 그중 외국기
-
[호구]에 바쁜 서울의 [가계]|[64년도 소득추계]서 밝혀진 [시민의 살림살이]
수도 서울의 1964년도 시민 개인 소득은 총 8백97억원으로 전국 개인소득 5천1백78억원의 17·3%를 점하였고 1인당 개인 소득은 2만6천8백73원으로 전국의 1만8천7백40
-
체육보다 식육을
「체육의 날」에 생각나는 것은「식육」- 체육에 앞서야 하고 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민의 식생활의 문제이다. 절량이니 초근목피니 하는 말이 아직도 살아 있고,「식자민지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