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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교섭권등 요구
한국노무단(케이·에스·시)지위에 관한 별도협정 체결을위한 제1차 한·미 실무자회의가 3일 하오3시 외무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미측에 제시한 우리측 초안을 검토하는 한편미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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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상품을 판금 조처
불량「케이·에스」표지품에 대한 경찰의 수사와 때를 같이하여 상공부는 동진화학등 7개회사의 13개「케이·에스」허가제품에 대해 23일자로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 조치는「케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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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마크도 엉터리 많아
서울시경은 21일 상오 2년전부터 상공부가 허가해준 「케이·에스」「마크」표시품이 법에 규정된 규격과 질·양 등을 속여 만들어진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이 상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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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도 텔리비젼 구경
【대전】대전 식장산에 세운 「케이·비·에스」 「텔리비젼」 송신기가 13일 첫 시험전파를 발사함으로써 대전에도 처음으로 「텔리비젼」영상이 나타났다. 16일부터 정상 송신을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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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아지랑이를 따라|서부 전선을 가다|미 제2사단을 찾아
오로지 보병의 진격만으로써 한치의 땅이라도 분명히 점거할 수 있다는 군사학적 명제는 핵무기가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4「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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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설 US뉴스지 보도
【워싱턴7일 동화】「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3월 14일호『「워싱턴」의 속삭임』란을 통해『「맥나마라」국방장관은 미국이 주한미군 2개 사단 전 부대를 지금 한국에 주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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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대통령 당선 [마르코스]씨의 달갑잖은 유산…밀수
옥중에서 변호사시험에 응시, 수석합격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필리핀]의 준재는 구멍뚫린 국고를 땜질할 [급선무]를 안고 대통령 취임을 서두르고 있다. 12월30일 [마닐라]만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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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밀림의 「베트콩 천하」 산산조각
월남 「캄란」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청룡부대)은 28일 상오 8시 (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를 기해 「캄란」북방 2백 킬로 떨어진 「투이호아」(TUYHOA)에 진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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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를 시찰·초연서 환담
제11회 IPI[ 아시아] 세미나대회에 참가했던 IPI [아시아]지구 사무국장 [초드리]씨를 비롯한 각국대표 17명이 2일 하오 5시반,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칵테일·파티]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