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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꼭안은 덕에…케이블 참사 ‘5살 아들 기적’
23일 이탈리아 추락 케이블카에 탑승했던 이스라엘 가족. 5살 아들만 생존했다. [트위터 캡처] 이탈리아의 케이블카 추락 사고로 14명이 숨진 가운데 5세 아동만 유일하게 생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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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옷 입은 딸, 내옷이었다···엄마 울린 특별한 졸업식
어머니의 미화원 유니폼을 입고 대학 졸업사진을 찍은 브라질 여학생의 사연이 현지에서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특별한 날, 평생 궂은일을 하며 뒷바라지해 준 어머니에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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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美의회 중앙홀 안치…링컨‧케네디 등 이어 32번째
25일 별세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시신이 미국 연방의회 중앙홀에 안치될 예정이다. 1824년 의회 중앙홀이 건립된 후 32번째다. 가장 근래에는 지난 2월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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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먼저 떠나보낸 106세 어머니…매케인의 최고 지지자 로베르타
2008년 9월 4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뒤 어머니 로베르타를 껴안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 [연합뉴스] 올해 106세인 로베르타는 25일(현지시간) 81세의 아들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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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왔다” 길 잃은 할머니에게 경찰이 한 거짓말
[사진 페이스북]길을 잃은 할머니를 발견한 경찰들이 “우리도 산책을 나왔다”며 신고사실을 숨긴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온라인매체 인스파이어모어에 따르면 미국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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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곡물의 어머니’ 퀴노아 발라요…밤새 쌓인 각질 싹~ 사라져요
볼리비아의 퀴노아 농장. 퀴노아는 영양소가 풍부해 ‘수퍼푸드’로 불리지만 산악지역에서 자라고 수확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렵다. 봄이 되면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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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의 어머니' 퀴노아 발라요 밤새 쌓인 각질 싹~ 사라져요
볼리비아의 퀴노아 농장. 퀴노아는 영양소가 풍부해 ‘수퍼푸드’로 불리지만 산악지역에서 자라고 수확 시기가 일정하지 않아 대량 생산이 어렵다. 봄이 되면 피부 고민이 깊어진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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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어머니 “나와 내 아들 한국 좋아해”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4일 낮(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힐튼호텔에선 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부인 신디를 위한 후원자들의 비공식 오찬 모임이 열렸다. ‘